The Deck by The River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2/10/25 11:49

The Deck by The River
Wat Arun - 새벽사원

Wat Arun Ratchawararam Ratchawaramahawihan (Thai: วัดอรุณราชวราราม 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 왓 아룬, 일명 새벽사원은 방콕 야이, 짜오프라야강 왼쪽 강변에 있다. 태국을 대표하는 상징이자 역사적인 기념물로 10바트 동전에 왓 아룬의 도안이 새겨져 있다. 태국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둘러보는 곳이기도 하다. 태국인들도 기회만 있으면 한번쯤은 누구나 꼭 가보는 사원일 정도로 보편적인 태국 대표 불교 사원이다.

왓 아룬은 인도의 새벽신 ‘아루나’에서 따 온 이름이다. 아루나는 태양이 떠오를 때 생겨나는 불그스름한 빛을 이른다. 또 다른 힌두교의 신 가루다의 형이며 베딕 현자 카샤파와 그의 아내 비나타의 아들이다.

아침의 첫번째 빛 중 하나인 진주빛 무지개가 사원 표면에 반사된다고 해서 왓 아룬으로 불리고 있다. 왓 아룬 사원은 적어도 17세기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하며 독특한 형태의 쁘랑(첨탑)은 라마 2세와 3세 기간인 19세기 초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태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새벽사원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왓 아룬을 가장 멋진 모습으로 볼 수 있는 그곳은 바로 강 건너편이다. 그리고 그곳에 The Deck과 Eat Sight Story가 있다.


The Deck과 Eat Sight Story는 Arun Residence Group에서 관리하는 레스토랑, 호텔 그리고 디저트 카페와 칵테일바로서 왓 아룬 바로 강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왓 아룬을 바로 정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호텔은 코로나 이전에는 최소 6개월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었다. 최근에는 한국의 유명 연예인들이 잇달아 투숙하면서 자신의 개인 SNS에 정보를 올려 방콕에서 가장 뜨거운 화제의 호텔이 되고 있다.



Eat Sight Story는 현재 새롭게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성업중이다. 태국 음식과 이탈리안 음식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퓨전 음식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근래에 새롭게 문을 연 카페에서는 새로운 형태의 디저트와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왕궁과 태국의 대표 불교 사원들이 인근에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곳 일대의 주택과 상점들은 함부로 헐거나 공사를 할 수 없다. 모두 철저한 규제와 관리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4층 이상의 높이로는 건물을 높힐 수 없지만 이곳에서는 건너편의 새벽사원을 밤새 바라볼 수 있으며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호텔 가격은 그 인기만큼이나 꽤나 비싼 편이다. 그리고 예약의 기회가 쉽지 않지만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야외의 칵테일바는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므로 주말 가족과 연인과 함께 하기에 완벽한 곳으로 추천할만 하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www.eatsightstorydeck.com

예약 및 문의 전화 : 02-622-2163 / 083-988-8735
페이스북 : www.facebook.com/ESSDeck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